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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온열질환의 종류와 예방법 안내 2019-08-12 12:15:36 HIT 132

온열질환의 종류 열부종, 열발진, 열경련, 열탈진, 열실신과 같은 경증 온열질환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열사병까지 다양합니다.


열부종은 뜨거운 온도에 노출된 후 발, 발목, 손 등이 붓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별다른 처치 없이 증상이 사라집니다. 시원한 곳에서 발을 높인 자세로 휴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열발진은 땀샘이 각질에 막혀서 발생한 염증으로 나타납니다. 빨간색 반점과 함께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항히스타민제 같은 약물치료를 하고 깨끗하고 가볍고 공기가 잘 통하는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혹 병변이 세균 감염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열경련의 경우 쥐가 나듯이 근육경련으로 나타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손실된 수분을 물이나 삼투압이 낮은 음료로 보충했을 때 발생합니다.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고 스포츠 음료나 주스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열경련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소금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열탈진은 탈수와 염분 소실로 인해 발생이 됩니다. 발생하는 증상은 두통, 메스꺼림, 구토, 피로, 어지럼증, 근육 경련부터 쓰러질 것 같은 느낌과 빈맥 등 다양합니다.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고 스포츠 음료나 주스 등을 마시거나 샤워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 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사병은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응급질환입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40℃ 이상의 고체온과 의식 변화입니다.
초기 증상으로 보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이상 행동, 혼란, 환각, 반신 마비, 경련 등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의식이 저하된 환자를 발견했을 때 땀이 나지 않은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를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시원한 물로 적신 후 선풍기 등으로 바람을 불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식이 떨어진 환자에게 물을 먹이는 등의 행위는 위험하니 삼가야 합니다.


예방법 안내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더운 여름의 낮(12~17시)에 바깥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피치 못하게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신체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물이나 스포츠 음료, 주스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중간 중간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합니다.

노인의 경우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합니다.
사회적 지지가 떨어지거나 경제 상황이 열악한 노인의 경우 실내에서 혼자 지내다 열사병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약 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 등을 마련하여 더위를 피하게 해주는 등의 사회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설이나 농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위해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끔 하며 시원한 음료를 마련하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여름철 온열질환의 종류와 예방법을 안내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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